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효성첨단소재 중국 스틸코드 계열사에 117억 출자, "운전자금 확충"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8-27 17:38: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효성첨단소재가 중국 스틸코드 생산 계열사에 117억 원을 출자한다.

효성첨단소재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100% 자회사 효성스틸코드(칭다오)의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에 참여해 116억8100만 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효성첨단소재 중국 스틸코드 계열사에 117억 출자, "운전자금 확충"
▲ 황정모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

효성첨단소재는 출자목적을 “안정적 성장재원 확보를 위한 운전자금 확충”이라고 설명했다.

출자 예정일은 2021년 9월15일이다.

효성첨단소재는 “효성스틸코드(칭다오)는 중국 현지규정에 따라 유한책임회사로서 주식을 발행하지 않아 발행주식 총수 및 취득주식 수를 기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효성첨단소재는 “관련 사항은 향후 추진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SK그룹 '젊은 인재 일선 배치' 임원인사, 신규 임원 20% 1980년대생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매수에 '소극적' 전환, "약세장 대비 신호" 분석 나와
한·미 무역합의 연방관보 게재, 경제계 "자동차 관세 15% 인하 소급 환영"
트럼프 정부의 지분 투자로 인텔 재무구조 개선 성과, 사업부 매각절차 중단
[데스크리포트 12월] 전 정권 KT 사외이사진이 공정하게 새 CEO를 뽑는다고?
[미디어토마토] 중도·진보층 '보수진영의 두려운 인물', 유승민 14.2% 한동훈 11..
[현장] 오픈AI코리아 김경훈 "기업 AI 전환 시장 주력, 삼성SDS가 첫번째 협력사"
[미디어토마토] 민주당 정청래 당운영, 중도·진보층 '긍정' 56.0% '부정' 34.6%
[현장] 신한금융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 출사표, 긴장감보다는 여유 흘렀다
유엔 사무총장 "화석연료 산업 방해에도 국제 다자주의 작동, 기후대응에 진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