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카카오뱅크도 신용대출 9월 중 축소, KB국민은행도 줄일 듯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8-27 16:03: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5대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이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 수준으로 낮춘다.

2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9월 중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의 100%로 축소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카카오뱅크도 신용대출 9월 중 축소, KB국민은행도 줄일 듯
▲ 5대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이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 수준으로 축소한다.

다만 구체적 적용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시중은행들에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 이내 수준으로 줄일 것을 요청했다.

이에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이 신용대출 한도제한 방침을 밝혔으며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도 9월 중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까지 제한하기로 했다.

KB국민은행도 27일 안으로 금융감독원에 신용대출 관리대책을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은행들과 마찬가지로 개인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 100% 이내로 제한할 가능성이 높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르노코리아, 19일까지 전국 직영사업소 7곳서 차량 무상 점검 제공
내란 특검, '계엄해제 방해 의혹' 추경호 '내란선동 혐의' 황교안 불구속 기소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 성과 보고, "국가 정상화 및 국정 쇄신" 자평
CJ대한통운 디즈니코리아와 협업, 택배박스 양면에 영화 아바타 광고
업비트 해킹으로 54분 만에 코인 1천억 개 털려, 피해사실 늑장신고 의혹도
우리은행, '사랑의 온기나눔' 동참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난방유 전달
하나은행 2025 외국환 지식 경연대회 열어, 이호성 "전문성 강화 지원"
SK하이닉스, 업계 최고 권위 세계반도체연맹 어워즈 2개 부문 수상
이재명, 새 감사원장 후보자에 김호철 전 국가경찰위원장 지명
KB국민은행, 초록우산에 저소득 가정 환아 지원 기부금 1억 전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