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유통주 방향 못 잡아, 엔에스쇼핑 5%대 광주신세계 2%대 올라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08-27 15:54: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7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5.56%(800원) 뛴 1만5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방향 못 잡아, 엔에스쇼핑 5%대 광주신세계 2%대 올라
▲ 엔에스쇼핑 로고.

엔에스쇼핑의 종속회사인 하림산업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들어설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을 시작할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가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엔에스쇼핑은 하림산업의 물류센터 신축을 위해 830억 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2.37%(4500원) 상승한 19만45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38%(300원) 오른 7만9900원에, 신세계 주가는 0.19%(500원) 높아진 26만45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홈쇼핑과 이마트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7만3300원, 17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BGF리테일 주가는 0.56%(1천 원) 하락한 17만7천 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15%(50원) 내린 3만3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0.11%(100원) 떨어진 8만91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96%(900원) 낮아진 9만27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회의 열린다, 이재용 최태원 정의선 구광모 참석
미국 매체 "현대차·LG엔솔 미국 조지아 배터리 공장에 한국인 직원 일부 복귀"
한미 3500억 달러 투자 양해각서 서명, "조선업 투자수익 모두 한국에 귀속"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도에 3%대 하락 4010선, 환율은 1457원대로 내려
농협중앙회 임원 보수체계 전면 개편, "성과 중심 책임경영 강화"
교촌에프앤비 수익성 한 단계 상승 중, 송종화 '꼼수 가격 인상' 논란에 조심 또 조심
[현장] 지스타 2025 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로 화제몰이, 원작 재미 충실히 구현
두나무 3분기 순이익 2390억으로 3배 늘어, 업비트 거래규모 확대 영향
신임 대검 차장에 구자현 서울고검장, 노만석 후임 '검찰총장 권한대행' 맡아
계룡건설 3분기 영업이익 387억으로 49.4% 증가, 매출 10.9% 줄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