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전기, 중국 스마트폰업체에 부품공급 크게 늘릴 듯

오승훈 기자 hoon@businesspost.co.kr 2016-03-14 19:45: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기가 올해 중국 스마트폰업체들에 카메라모듈 등 부품 공급비중을 늘려 올해 실적이 분기마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4일 “삼성전기는 올해 중화권 매출비중이 크게 확대되면서 분기마다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3분기부터 듀얼카메라를 중국 고객사에 공급할 것으로 보이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기, 중국 스마트폰업체에 부품공급 크게 늘릴 듯  
▲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삼성전기는 올해 전체매출에서 중국 고객사를 대상으로 올릴 매출이 지난해보다 6% 포인트 늘어난 2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전기는 올해 2분기부터 화웨이와 ZTE, 오포 등 중국 스마트폰업체들에 부품 공급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기는 특히 중국 고객사에 카메라모듈 공급 비중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전체 중국향 매출에서 카메라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29%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그 비중이 40%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세계 스마트폰업체들이 스마트폰 고사양화에 한계를 느끼면서 듀얼카메라 시장개화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며 “삼성전기는 3분기 안에 중국업체를 대상으로 듀얼카메라 공급을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기가 올해 매출 6조2600억 원, 영업이익 3192억 원을 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보다 매출은 1%, 영업이익은 6% 늘어나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기가 올해 베트남 생산법인의 품질과 생산성이 안정되면서 수익성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오승훈 기자]

최신기사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5%p 상승, 중도층은 6%p 오른 66%
상설특검 신한은행 강남별관 수색ᐧ검증영장 집행, '관봉권 띠지' 정보 확인
이재명 13~14일 일본 나라현서 한일 정상회담, "글로벌·민생 현안 협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