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2만4321명으로 늘어, 중국 본토 포함 26명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08-26 09:58: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만432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2만1570명)보다 2751명 늘었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4일부터 23일 연속 1만 명 이상을 보이고 있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2만4321명으로 늘어, 중국 본토 포함 26명
▲ 13일 도쿄 도심 아사쿠사의 나카미세 거리가 행인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NHK와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36만8822명, 누적 사망자 수는 1만5770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4228명, 가나가와현 2304명, 지바현 1452명, 사이타마현 1614명, 오사카부 2808명, 후쿠오카현 1094명, 아이치현 1815명, 효고현 1088명, 홋카이도 568명, 오키나와현 809명, 교토부 531명, 시즈오카현 638명, 이바라키현 275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6명으로 집계됐다. 본토 확진자는 3명으로 모두 윈난성에서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 23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둥성 9명, 윈난성 7명, 상하이 3명, 톈진·랴오닝·저장성·푸젠성 각각 1명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19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4733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의 그로크 기술 확보에 증권사 평가 긍정적, 구글 견제하는 효과
LG엔솔·SK온 북미 합작사 해체하는 이유, 전기차에서 ESS로 전환 속도
자산운용사 내년 투자에 한국 메모리반도체 주목, "애플에 가격 결정력 우위"
신평3사 포스코이앤씨 등급전망 하향조정, "연간 영업손실 4천억 웃돌 것"
이랜드리테일 채성원 합류로 '3인 각자대표' 가시화, 지배구조 개편 실패 '새판 짜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도 LCC 1위, 김이배 '공룡 LCC' 대비 단일기종 전환
경총 개정노조법 해석지침에 "포괄적이고 불분명", 노동계 "법취지 축소"
[2025결산/반도체] '쫓는' 삼성전자 '달아나는' SK하이닉스, 2026년 영업이익..
중국 당국 "철강 생산량 2030년까지 규제", 부동산 내수 침체로 수요 부진에 대응
[2025결산/건설] 10대 건설사도 경기 침체 속 양극화, 삼성 현대 '도시정비-에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