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 초반 급락, 대규모 유상증자 추진의 영향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8-26 09:54: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인프라코어 주가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무상감자 및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한 데 영향을 받았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 초반 급락, 대규모 유상증자 추진의 영향
▲ 두산인프라코어 로고.

26일 오전 9시35분 기준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전날보다 11.26%(1650원) 떨어진 1만3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날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자본 희석 등을 고려해 두산인프라코어 목표주가를 기존 1만8천 원에서 1만4500원으로 낮췄다.

이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두산인프라코어는 단기적으로 대규모 증자에 따른 주가 충격이 예상되며 사업역량 가운데 일부가 현대제뉴인으로 이전되는 점도 부정적이다"면서도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시너지효과의 극대화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전날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인 현대제뉴인은 사업재편을 위한 구체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사업재편은 △현대제뉴인 산업차량사업 인수 △현대건설기계 해외생산법인 지분 취득 △두산인프라코어 무상감자 및 유상증자 실시 등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9월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순자산, 발행주식 수 등 주주가치에 직접적 변동이 없는 5대1 액면가 감액방식의 무상감자를 결의한다.

이후 올해 안에 최대 8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유상증자로 마련한 자금은 성장을 위한 미래 기술개발에 투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앞서 올해 2월 현대중공업지주는 두산중공업으로부터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4.97%를 8500억 원에 인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