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금융·증권
컴투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위지윅스튜디오 인수해 사업다각화"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  2021-08-26 08:13:35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컴투스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위지윅스튜디오 인수를 통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 송재준 컴투스 대표이사.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6일 컴투스 목표주가 15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25일 컴투스 주가는 10만4100원에 장을 마쳤다.

김 연구원은 "컴투스는 위지윅스튜디오 인수를 통해  시각효과(VFX) 및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기술을 확보하고 미디어콘텐츠 산업과 접점을 늘렸다"며 "메타버스 기반기술도 확보하게 되면서 게임 개발 뿐 아니라 종합콘텐츠기업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바라봤다.

컴투스는 25일 위지윅스튜디오 지분 26.4%를 1606억 원에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3분기 안에 지분 취득을 마무리하면 지분율은 38.11%로 최대주주가 된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시각효과(VFX) 및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을 주력사업으로 삼는 회사로 아래 드라마 제작사인 래몽래인, 확장현실(XR) 콘텐츠회사 엔피 등 미디어 콘텐츠 자회사를 두고 있다.

컴투스는 위지윅스튜디오 인수 이후에도 5천억 원 수준의 현금을 바탕으로 미디어 및 콘텐츠 관련 회사의 인수합병(M&A)를 추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컴투스가 투자한 주요회사를 보면 위지윅스튜디오, 미디어캔, 엠스토리, 정글스튜디오, 와이낫미디어, 클래버이엔엠 등이다.

김 연구원은 "컴투스는 게임 지식재산권(IP)의 웹툰화와 영상 콘텐츠 가공, 방송, 유통,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등이 가능한 회사가 되려고 한다"며 "게임회사로서 신작 성과는 아쉽지만 기존 게임인 천공의 아레나가 수익을 창출하는 가운데 인수합병 지분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컴투스는 2021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887억 원, 영업이익 106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5.6% 늘고 영업이익은 6.8%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쌍용차 인수기업 29일 윤곽 나타날 듯, 자금 증빙이 승부 가를 변수
·  전기요금 4분기에는 8년 만에 오르나, 한국전력 23일 요금 발표
·  LG유플러스 구독서비스로 집토끼 지키기 초점, 황현식 VIP 만족에 집중
·  일진머티리얼즈 유럽 북미로, 양점식 대만기업 제치고 동박 세계 1위로
·  카카오 플랫폼 규제 칼날 앞에, 김범수 플랫폼 전략 어떻게 뜯어 고치나
·  롯데제과 건강 더해야 살 수 있다, 민명기 설탕 없는 과자 연구 전력투구
·  현대그린푸드 케어푸드 성장 가능성 확인, 박홍진 연령대별 제품 다양화
·  마켓컬리 상장 전 오픈마켓으로 더 키운다, 김슬아 적자 감당할 수 있나
·  대형주 추석 뒤에는 다시 힘 쓸까, 네이버 카카오 반등할지 시선 몰려
·  하나금융 세계 골프마케팅 효과 톡톡, 김정태 한국 여자골프 육성 의지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AD
임원급 채용
전문직 채용
30대 그룹사 채용
디지털 전문인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