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백화점동탄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더 나와 모두 5명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08-24 17:14: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백화점동탄점에서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모두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롯데백화점은 24일 동탄점 지하 1층 커피숍 직원 2명과 지상 2층 가구매장 직원 1명 등 모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롯데백화점동탄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더 나와 모두 5명
▲ 롯데백화점 동탄점.

롯데백화점동탄점에서는 22일 1층에서 근무하는 보안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23일 같은 층에서 근무한 다른 직원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롯데백화점은 25~27일 동탄점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직원 2명과 청소용역 직원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에는 본점 5, 6층 리뉴얼공사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공사 인력 모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324명 가운데 10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구다이글로벌 공격적 M&A 후 내부 역량 강화, 천주혁 '내년 IPO 대어' 입증 순항
신한라이프 대표도 'CFO' 천상영, 금융지주 생보사 재무 전문가 전성시대
대우건설 체코 원전으로 유럽 재진출, 정원주 해외 사업으로 '주택 의존' 낮춘다
HS효성 첫 전문경영인 회장 선임, 효성 부회장 출신 김규영 발탁
구리와 리튬가격 동반 상승에 전기차와 AI 전력망 투자부담 키워, K배터리에 새 변수 
호주 재무장관 "크리스마스 전까지 한화그룹 호주 오스탈 투자 승인 여부 결론"
네이버 노조, '최인혁 복귀 논란' 이사회 회의록과 주주명부 열람 요구
하이트진로 국내 주류 시장 둔화 '내실 경영', 장인섭 해외시장 확대 '공격 경영'
[데스크리포트 12월] 민주당은 '친기업'일까, '반기업'일까
대법원 사흘짜리 '사법개편 공청회' 개최, 법무장관 정성호 "재판 오래 걸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