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GM 노조 2021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가결, 찬성 66%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8-24 16:50: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GM 노사가 2021년 단체협상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한국GM은 19일 노사교섭에서 마련한 ‘2021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24일 가결됐다고 밝혔다.
 
한국GM 노조 2021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가결, 찬성 66%
▲ 카허 카젬 한국GM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김성갑 금속노조 한국GM지부 지부장.

전국금속노조 한국GM지부(한국GM 노조) 조합원 7012명이 투표에 참여해 4604명(65.7%)이 찬성했다.

2369명(33.8%)은 반대했고 39명(0.6%)은 무효표를 던졌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3만 원 인상 △일시금 및 격려금 450만 원 지급 △정비쿠폰 및 전통시장 상품권 50만 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노사는 이른 시일 안에 임금협상 조인식을 열고 올해 단체협상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한국GM은 “이번 투표결과를 기쁘게 생각하며 긍정적 모멘텀을 바탕으로 회사가 약속한 경영 정상화 노력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GM 노사는 2021년 임금협상과 관련해 5월27일 첫 교섭을 시작해 8월19일 열린 15차 교섭에서 이번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한국GM 노사는 7월22일 교섭에서 1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으나 이후 진행한 조합원 투표에서 잠정합의안이 부결되면서 재협상에 들어갔다.

당시 조합원 6727명이 참여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는 찬성률이 48.4%(3258명)에 그쳐 과반을 넘지 못했다.

2차 잠정합의안은 1차 잠정합의안과 비교해 기본급과 일시금 및 격려금 규모는 동일하지만 정비쿠폰 및 전통시장 상품권 50만 원 등이 추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 개최, 에너지 수급 안정과 추경 예산 신속한 집행 논의
한화오션 미국 함정 설계업체와 협력, '공동전선' 구축해 글로벌 진출 교두보
한화그룹, 캐나다 앨버타주 정부와 경제협력으로 한화오션 '잠수함 수주' 지원
LG디스플레이, OLED 신기술 인프라 구축에 1조1천억 투자 결정
CJ대한통운 택배사업 노란봉투법에 험로 예고, 신영수 수익성 개선보다 점유율 확대에 방점
[오늘의 주목주] HD현대중공업 '미국 데이터센터 엔진 수출' 기대감에 11%대 상승,..
행정수도특별법안 또 제동 걸려, 위헌 논란에 국회 국토교통위 소위 결론 못 내
"한국어 교육·한국문화 체험 거점으로", KOICA 우즈벡 국립외대 K-컬처·교육복합센..
LIGD&A 말레이시아에 유도무기 '해궁' 최초 수출계약, 1400억 규모
증권사 전성시대는 이제 시작, 미래에셋증권 4대 금융지주 순이익 넘본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