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HMM 육상노조 파업 찬반투표 30일 실시, 선원노조와 일단 각자행동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HMM 사무직 직원들로 구성된 육상노조가 30일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HMM 육상노조는 30일 오전 8시부터 31일 오전 8시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HMM 육상노조 파업 찬반투표 30일 실시, 선원노조와 일단 각자행동
▲ HMM 누리호.

투표 결과는 31일 오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투표까지 일주일 정도 시간이 남은 데다 노조와 회사 사이 의견 차이가 많이 좁혀진 만큼 해원연합노동조합(선원노조) 때와 달리 결과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쟁의행위에 찬성하는 조합원이 50%를 넘으면 노조는 합법적으로 파업을 할 수 있게 된다.

선원노조는 23일 파업 찬반투표가 가결되면서 25일 회사에 단체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부산항에 들어오는 선박의 선원들부터 하선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선원법상 운항하고 있는 선박의 선원은 파업 등 쟁의행위가 불가능해 이런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선원노조는 육상노조의 파업 찬반투표 결과가 나온 뒤 함께 파업을 벌이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육상노조 투표가 애초 계획보다 일주일 뒤로 미뤄지면서 두 노조는 당분간 각자행동이 불가피한 상황에 놓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삼성전기 주가 4%대 올라, 코스피 'FOMC 경계심리' 속에서도 6..
LS전선 창사 37년만에 '첫 파업', 노조 29일 전일 파업 예고
세계 반도체 시장 4년 뒤 2배로 성장 전망, BofA "인공지능 수요 둔화 안보여"
[16일 오!정말] 이재명 "우리나라 잠시 혼란 겪었지만 국민 용기로 평온 되찾아"
아모레퍼시픽 '고주파 신제품'으로 미용기기 다시 키운다, 김승환 외부기술 더하고 피부데..
이재명 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 "앞으로 30년 함께 준비하자"
SK이노베이션 정유·배터리 호재에 외국인도 담는다, SKIET 합병 악재 뚫고 반등 기..
최승호 삼성 초기업노조 위원장, 노조 카드 마일리지·포인트 '사적 사용' 의혹
하이브 편의점과 배달로 앨범 유통채널 확대, 이재상 K팝 팬덤 소비 반경 넓힌다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축소로 미국서 판매 둔화 가속, K배터리 중간선거 표심에 촉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