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자이에스앤디, 부산 암남동 453억 규모 공동주택 신축사업 수주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08-23 16:08: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자이에스앤디가 453억 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수주했다. 

자이에스앤디는 성안디엠피와 부산 암남동 공동주택 신축사업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자이에스앤디, 부산 암남동 453억 규모 공동주택 신축사업 수주
▲ 엄관석 자이에스앤디 대표이사.

자이에스앤디는 이번 계약을 통해 부산시 서구 암남동 115-18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9층, 3개 동으로 아파트 232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453억4584만 원으로 2020년 자이에스앤디 연결기준 매출의 12.73% 규모다. 

공사기간은 실제착공일로부터 33개월로 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자이에스앤디는 공사기간, 계약금액 등은 건축 인허가 및 공사 진행과정에서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내년 비만 약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 올해는 매출 감소 예상"
농심 새 대표 조용철 삼성물산 출신 해외영업 전문가, 글로벌 공략 본격화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 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한투운용 ETF본부장 남용수 "AI 투자 지금이 최적 타이밍, 영향력 더 커질 것"
수자원공사 제주도와 그린수소 활성화 업무협약, 탄소중립 실현 박차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그룹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현장]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해"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