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2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33%(1천 원) 하락한 4만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33%(1천 원) 하락한 4만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18억 원,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86%(200원) 내린 1만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 기관투자자는 1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20%(450원) 밀린 3만71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카오뱅크 주가는 1.09%(1천 원) 빠진 9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62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46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97%(500원) 낮아진 5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9억 원,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2.52%), JB금융지주(-2.22%), DGB금융지주(-1.88%)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