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가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도 내렸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상승했다.
19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3.77%(4500원) 하락한 11만5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71억 원, 기관투자자는 1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41%(5700원) 내린 16만1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6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89%(3400원) 밀린 11만41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2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81%(1만8천 원) 빠진 97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9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6억 원, 기관투자자는 13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09%(3천 원) 낮아진 27만1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13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9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4.52%(1만4500원) 상승한 33만5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9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3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5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