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모비스, 전국 1200개 부품대리점 대상 무상 안전점검 실시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8-18 12:03: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모비스가 전국 부품대리점을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현대모비스는 상생경영활동의 일환으로 9월까지 전국 1200여 개 부품대리점 및 부품지원센터의 전기과 소방, 가스 등 화재예방 점검과 건축물 안전진단을 무상으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전국 1200개 부품대리점 대상 무상 안전점검 실시
▲ 현대모비스와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전전문가가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대리점의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고객 최접점인 부품대리점의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협력업체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상 안전점검서비스를 마련했다.

현대모비스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소속 안전전문가와 함께 전국 부품대리점과 부품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안점점검을 진행한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협력업체와 신뢰관계를 더욱 높이고 업무 효율성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국내 최대 민간 안전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맺고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점검활동을 진행하는 등 안전경영에 힘쓰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SK 최태원 "2028년까지 128조 이상 국내 투자, 용인에만 향후 600조 투입"
LG그룹 구광모 "국내 향후 5년간 100조 투자, 60조는 소부장"
삼성 국내 5년 동안 450조 투자·6만명 채용, 평택 반도체 5공장 건설 착수
이재명 재계 총수들에 "국내 투자 관심 가져달라", 삼성·현대차·SK·LG 등 5년간 ..
정부 여당 '한강버스 사고재발' 비판, 박주민 "운항 중지하고 전면 재검토해야"
비트코인 1억4401만 원대 하락, 아사히 "일본정부 가상화폐 105종 금융상품 인정 ..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국내 125조 투자 '역대 최대', AI·SDV·로봇·수소 집..
롯데·HD현대 석화 사업재편 이번주 확정 전망, 구조조정 첫 사례 임박
WSJ "테슬라, 미국에서 생산하는 전기차에 중국산 부품 전면 배제 추진"
서울 아파트 청약 1순위 경쟁률 136.02대 1, 지방 32배로 역대급 격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