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SM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 높아져, "NCT 급성장에 자회사도 호조"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8-18 09:27: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M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소속 아티스트 NCT가 날로 성장하고 SMC&C 등 자회사 실적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SM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 높아져, "NCT 급성장에 자회사도 호조"
▲ SM엔터테인먼트 로고.

박형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SM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를 기존 6만5천 원에서 8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 주가는 6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SM엔터테인먼트는 NCT 중심으로 앨범 판매량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고 자회사들도 차례대로 실적 반등에 성공하고 있다”며 “높아진 이익창출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바라봤다.

NCT의 연간 앨범판매량은 올해 1천만 장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0년 SM엔터테인먼트 전체 앨범 판매량(900만 장)을 웃도는 수치다. 

SM엔터테인먼트 인기 아이돌그룹 엑소(EXO)가 2017~2019년에 연평균 220만 장의 음반판매량을 내고 50만 명의 연평균 콘서트 관객 수를 동원한 점에 비춰볼 때 SM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 뒤 오프라인 공연이 재개되면 엑소와 NCT 만으로도 연간 100만 명의 관객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 연구원은 “앨범 판매량은 팬덤 규모를 가늠해볼 수 있는 대표적 지표로 NCT의 앨범 판매량은 차기 BTS(방탄소년단)급이라 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19 뒤 공연 재개 때 기대감이 높다”고 내다봤다.

SMC&C, SM재팬 등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들은 2분기에 영업이익을 내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파악된다. 디어유는 1분기 말을 기준으로 유료 가입자 수가 120만 명을 넘어서면서 2분기에 영업이익 34억 원을 거뒀다.

SM엔터테인먼트은 SMC&C 지분 29.88%, SM재팬 지분 93.50%, 디어유 지분 71.86%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021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7185억 원, 영업이익 859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보다 매출은 23.9%, 영업이익은 1221.5%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