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NHN 2분기 매출 늘었지만 영업이익 줄어, 모바일게임 매출 급감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8-13 19:13: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N이 모바일게임 매출 감소로 2분기 영업이익이 줄었다.

NHN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617억 원, 영업이익 238억 원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NHN 2분기 매출 늘었지만 영업이익 줄어, 모바일게임 매출 급감
정우진 NHN 대표이사.

2020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0% 줄었다. 

2분기 매출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게임 869억 원, 결제·광고 1962억 원, 커머스 796억 원, 기술 600억 원이다.

결제·광고와 커머스, 기술 매출은 역대 2분기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준이었다. 

결제부문 매출은 2020년 2분기보다 25.1% 증가했다. NHN한국사이버결제의 매출 확대 등에 힘입었다.

커머스부문 매출은 같은 기간 19.2% 늘어났다. NHN커머스의 매출 증가, 미국 소매시장 활성화에 따른 NHN글로벌의 실적 상승 등에 영향을 받았다.

기술부문 매출은 51.3% 급증했는데 NHN클라우드의 사업 확대와 글로벌 클라우드관리(MSP)사업 호조 등이 반영됐다.

그러나 게임 매출은 2020년 2분기보다 17.6% 감소했다.

특히 모바일게임 매출이 470억 원에 머물렀는데 2020년 같은 기간보다 30.4% 줄었다.

NHN은 “2분기는 게임업종의 계절적 비수기인 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지 못한 점이 게임 매출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정우진 NHN 대표이사는 “2021년 2분기는 결제와 광고, 커머스, 기술 등 신사업영역에서 모두 역대 2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거두면서 종합 IT기업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거듭 확인할 수 있었던 시기였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NHN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등 자체기술력을 지속해서 넓혀가면서 전문 독립법인 설립으로 사업을 가속화해 2030년까지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월스트리트저널 "이란 강경파 미국과 확전 준비 중, 종전 각서는 시간 벌기용으로 판단"
카카오뱅크 자사주 27만 주 소각 추진, 나머지 26만 주는 임직원 보상에 활용
KB금융 자연자본 공시 보고서 발간, "금융 의사결정에 생태계 위험·기회 반영"
수출입은행 글렌코어에 10억 달러 대출 예정, 한국 기업에 구리 공급 조건
경총 "영업이익 성과배분·공장 신설은 단체교섭 대상 안 돼, 메가특구법안에 노동유연성 ..
하나은행 인천시와 동반성장 금융지원 협약, 이호성 "민생경제 회복 지원"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43.0%로 0.3%p 하락, "취임 이후 최저치"
[오늘Who] LG전자 양재 캠퍼스에 엔비디아 젠슨 황의 장녀 방문 예정, 로보틱스 협..
삼성 국제올림피아드 수상자 15명에게 장학금, 이공계 인재 육성 강화
한화그룹 수석부회장 김동관 '성과보상 주식' 시장가치 2682억 육박, 2030년부터 수령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