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514억1천만 원, 영업이익 133억5600만 원, 순이익 83억1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12% 늘었다. 영업이익은 53.6%, 순이익은 54.5% 감소했다.
씨젠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37억3400만 원, 영업이익 1441억8700만 원, 순이익 1167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4.7%, 순이익은 11.3% 줄었다.
한국가스공사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8409억4500만 원, 영업이익 542억6400만 원, 순손실 525억6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18.2% 늘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손손실은 89.5% 감소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020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438억7400만 원, 영업이익 507억5천만 원, 순이익 320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6.5%, 순이익은 29.5%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