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농심 수출 '해물탕면'에서 기준치 148배 발암물질 검출, 리콜 명령받아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1-08-13 12:00: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심이 수출한 라면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1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독일에서 판매되고 있는 농심 ‘해물탕면’ 가운데 일부에서 1급 발암물질인 에틸렌 옥사이드가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돼 리콜을 명령받았다.
 
농심 수출 '해물탕면'에서 기준치 148배 발암물질 검출, 리콜 명령받아
▲ 농심 로고

에틸렌옥사이드는 달콤한 냄새가 나는 인화성 가스로 물에 쉽게 용해되는 인공화학물질이다.

국제암연구기관(IARC)은 에틸렌 옥사이드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회수 조치된 해물탕면에서는 기준치의 148배가 넘는 에틸렌 옥사이드가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농심은 국내에 판매되는 제품과 관련해 수출용과 국내용은 생산라인이 다르고 국내 제품을 자체검사한 결과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최신기사

애플 2분기 매출 164조 원으로 역대 최대, 차기 CEO 터너스 '새 제품 개발' 시사
청와대서 첫 노동절 기념식 열려, 이재명 "나도 소년 노동자 출신" "기업과 노동자 상..
동아제약 '박카스 회사' 이미지 벗는다, 일반의약품 존재감 키우는 '피부 설루션' 주목
현대건설 '원전의 시간'이 다가온다, 이한우 1분기 실적 부진에도 자신감 충만
베일 벗은 삼성전자 '갤럭시 글라스', 노태문 '얼굴 위 AI 비서'로 메타 스마트 안..
법정공휴일 '노동절' 명칭부터 소중한 이유, '근로자의 날'에 숨은 시대적 배경 톺아보니
금융권에 다시 부는 주 4.5일제 바람, 노동절 이후 임단협 테이블 더 뜨거워진다
'천만 감독' 장항준부터 '1세대 아이돌'까지, G마켓 '장르 파괴' 모델 라인업 눈길
4월 코스피 월간 상승률 역대 최고, '7천피' 넘어 '8천피'도 반도체가 열쇠 쥔다
중국 전기차 '생존 경쟁'이 신기술 개발 자극, 현대차도 미래 콘셉트카로 맞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