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제네시스 첫 전기차 'G80' 3주 만에 누적 계약 2천 대 넘어서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8-08 13:18: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전기자동차 ‘G80 전동화모델’이 판매에서 순항하고 있다.

8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7월7일 출시한 제네시스 첫 전기차 G80 전동화모델 누적 계약대수가 3주 만인 7월 말 2천 대를 돌파했다.
 
현대차 제네시스 첫 전기차 'G80' 3주 만에 누적 계약 2천 대 넘어서
▲ 제네시스 'G80 전동화모델'. <비즈니스포스트>

다른 국내 고급(대형) 전기차 판매량을 보면 올해 상반기 테슬라의 모델S와 모델X는 각각 18대, 20대가 판매됐고 포르쉐의 타이칸은 912대, 벤츠의 EQC400은 337대, 아우디의 e-트론은 126대가 팔렸다.

출고는 일정 시점 뒤에 이뤄지므로 계약이 곧바로 판매실적으로 잡히는 것은 아니지만 G80 전동화모델을 향한 관심을 짐작할 수 있다.

계약실적 호조에 따라 G80 전동화모델이 고급 전기차시장을 본격적으로 주도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현재 전기차시장은 주행거리와 경제성에 중점을 둔 중형급 이하 모델이 주도하고 있다. 현재 고급 전기차 판매규모는 국내 전기차시장 전체의 3.5%에 불과하다.

특히 올해부터 전기차 보조금제도가 개편돼 6천만 원 이상 전기차는 보조금을 절반밖에 받지 못하고 9천만 원 이상의 전기차는 보조금을 아예 받을 수 없다.

현대차는 7월7일부터 G80 전동화모델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가격은 8281만 원으로 AWD(사륜구동) 단일모델로 운영된다. 합산 최대출력은 272kW(약 370마력), 합산 최대토크는 700Nm(71.4kgf·m)의 성능을 낸다.

1회 충전에 최대 427km(산업부 인증 수치)를 주행할 수 있고 초급속 충전 때 22분 이내에 배터리용량의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G80 전동화모델을 놓고 “제네시스 첫 번째 전기차인 G80 전동화모델을 통해 고급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