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소폭 동반하락, 반도체장비주는 강세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8-05 15:42: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상승세가 꺾였다.

5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97%(800원) 떨어진 8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소폭 동반하락, 반도체장비주는 강세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각자대표이사 사장.

SK하이닉스 주가도 0.83%(1천 원) 내린 12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 종목 주가는 2~4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마감했다. 이 기간 상승폭은 삼성전자 주가가 5.61%(4400원), SK하이닉스 주가가 7.56%(8500원)이었다.

반면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는 0.27%(200원) 높아진 7만5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주가가 2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기간 상승폭은 4.3%(3100원)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테스 주가는 1.32%(400원) 상승한 3만700원에, 리노공업 주가는 0.66%(1200원) 오른 18만2500원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원익PS 주가는 0.52%(250원) 더해진 4만8750원에, 한미반도체 주가는 0.13%(50원) 높아진 3만72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유진테크 주가는 0.61%(300원) 내린 4만9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11만71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르노코리아, 19일까지 전국 직영사업소 7곳서 차량 무상 점검 제공
내란 특검, '계엄해제 방해 의혹' 추경호 '내란선동 혐의' 황교안 불구속 기소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 성과 보고, "국가 정상화 및 국정 쇄신" 자평
CJ대한통운 디즈니코리아와 협업, 택배박스 양면에 영화 아바타 광고
업비트 해킹으로 54분 만에 코인 1천억 개 털려, 피해사실 늑장신고 의혹도
우리은행, '사랑의 온기나눔' 동참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난방유 전달
하나은행 2025 외국환 지식 경연대회 열어, 이호성 "전문성 강화 지원"
SK하이닉스, 업계 최고 권위 세계반도체연맹 어워즈 2개 부문 수상
이재명, 새 감사원장 후보자에 김호철 전 국가경찰위원장 지명
KB국민은행, 초록우산에 저소득 가정 환아 지원 기부금 1억 전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