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동원F&B 주식 매수 의견 유지, "판매가격 인상효과 앞으로 본격화"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원F&B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동원F&B는 좋은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음에도 주가가 저평가 돼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동원F&B 주식 매수 의견 유지, "판매가격 인상효과 앞으로 본격화"
▲ 김재옥 동원F&B 대표이사.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동원F&B 목표주가를 27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4일 동원F&B 주가는 22만 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조 연구원은 “동원F&B가 상반기 진행한 일부 제품의 판매가격 인상효과가 하반기 이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마케팅비용도 2분기에 집중적으로 집행돼 하반기에는 공격적 지출이 없을 것”이라며 “집어장치(FAD) 조업일수 제한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참치 가격 상승세가 크지 않기 때문에 원가 상승부담도 없다”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일반식품사업부와 조미소스사업부가 동원F&B의 3분기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일반식품사업부와 조미소스사업부가 상호보완을 하며 전체 실적의 우상향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며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자회사 홈푸드의 실적 감소 우려가 있지만 급식을 제외한 다른 부문의 실적은 견조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동원F&B는 3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 9009억 원, 영업이익 49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0.3%, 영업이익은 11.6% 늘어나는 것이다. 

현재 동원F&B의 주가는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 연구원은 “전체 실적의 우상향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것과 비교해 선행(Fwd) 12개월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8배는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며 “2분기에도 동원F&B는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았던 자회사 홈푸드의 정상화를 기반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동원F&B는 2021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3390억 원, 영업이익 1361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1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원장 이억원 "주택담보대출 '추가 규제설'은 허위정보, 수사의뢰"
방사청, '뇌물·원가 부정 혐의' LIGD&A에 입찰자격 24개월 제한
KBS 사장 최종 후보자에 PD 출신 이태현, 전 콘텐츠웨이브 대표
이재명 인천 계양구 3기 신도시 현장 시찰, "공공주택 공급 속도 높여야"
오세훈 시장직 걸린 2심 선고 재판 실시간 중계 결정, 23일 오후 2시
재경부 차관 권대영 가상자산 과세 간담회, "세심하게 설계해 운영하겠다"
[20일 오!정말] 이재명 "신청 안 하면 안 해주는 게 실질적 불평등"
[오늘의 주목주] '방산주 약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급락, 코스피 외국인..
노무라증권 "메모리 공급 부족 2028년까지 지속,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식 '매수'..
카카오, 2차 소액주주 간담회서 "대주주 블록딜·자회사 매각·유상증자 모두 사실무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