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유럽 스마트폰시장 2분기 점유율 2위, 1위는 중국 샤오미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8-03 11:01: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유럽 스마트폰시장 2분기 점유율 2위, 1위는 중국 샤오미
▲ 2021년 2분기 유럽 스마트폰시장 출하량 집계.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
삼성전자가 유럽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중국 샤오미에 내줬다.

3일 시장 조사기관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021년 2분기 유럽시장에서 스마트폰 5010만 대가 출하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14.4% 늘었다.

중국 샤오미가 1270만 대를 출하해 점유율 25.3%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출하량이 67.1% 급증했다.

샤오미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스페인, 이탈리아 등 나라에서 큰 판매성과를 올렸다고 SA는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유럽 스마트폰시장에서 오랫동안 점유율 1위를 지키다 2분기에 2위로 내려앉았다. 점유율은 24%를 보였으며 출하량은 1200만 대로 지난해 2분기보다 7% 감소했다.

미국 애플이 19.2% 점유율로 삼성전자의 뒤를 따랐다. 출하량은 960만 대로 15.7% 늘었다.

중국 오포가 5.6% 점유율로 4위에 올랐다. 출하량은 280만 대로 180% 급증했다.

중국 리얼미가 3.8% 점유율로 5위에 올랐다. 출하량은 190만 대로 1800% 뛰었다.

SA는 “삼성전자는 유럽에서 경쟁 심화에 직면해 있다”며 “애플이 하이엔드(최고급)시장을, 중국 스마트폰회사들이 로우엔드(저가형)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화웨이의 몰락을 이용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폴란드 하루에 187억 유로 규모 무기 구매계약, 현지화한 한국산 무기도 포함
한화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고 애통한 심정, TF 구성해 수습"
한국은행 "1분기 기관의 외화증권투자 감소세 전환, 미국 이란 전쟁과 금리 상승 영향"
[오늘의 주목주] '젠슨 황 한국 방문 기대감' LG전자 이틀째 상한가, 코스피 기관 ..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ETF 순자산 400조 돌파, 세계 12위 규모
양대 노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과거에도 유사 사고, 근본적 대책 마련해야"
BNK금융지주 회장 빈대인 포함 임원진 자사주 2만7천 주 매입, 모두 4억6천만 원 규모
반도체·IT만 웃는 코스피 최고치 랠리, 양극화 심화에 '버블 신호' 우려도
5월 르노코리아 수출 46.6% 감소, 한국GM·KGM은 4.8%·12.1% 줄어
카카오게임즈 슈퍼캣 신작 MMORPG '도깨비의세계' 공개, 3분기 출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