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쌍용차 올 뉴 렉스턴 상품성 강화한 마스터 내놔, 4473만 원부터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8-03 10:57: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쌍용차 올 뉴 렉스턴 상품성 강화한 마스터 내놔, 4473만 원부터
▲ 올 뉴 렉스턴 마스터 모델의 디지털 스마트 키.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상품성을 높이고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적으로 적용한 ‘올 뉴 렉스턴’ 스페셜모델을 내놨다.

쌍용차는 올 뉴 렉스턴의 스페셜모델 ‘마스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마스터모델에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중심으로 고급 편의사양과 함께 안전사양을 기본적용됐다.

쌍용차는 “이번 새 모델은 가격과 사양을 두루 원하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효과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마스터모델은 기존의 프레스티지모델을 기본으로 △브라운 인테리어 패키지 △블랙 헤드라이닝 △플로팅 무드스피커△4TRONIC 시스템 △디지털 스마트 키 △빌트인 공기청정기 △도어 스팟램프 등이 기본 적용됐다.

기존 모델에서도 상품성이 강화됐다.

럭셔리모델에는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기본 적용했고 프레스티지모델에는 천연가죽 퀼팅 시트와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등이, 더 블랙에는 빌트인 공기청정기와 플로팅 무드스피커, 디지털 스마트키 등이 포함됐다.

올 뉴 렉스턴 마스터 스페셜모델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3.5%를 기준으로 4473만 원으로 책정됐다.

기존 럭셔리모델은 3737만 원, 프레스티지모델은 4065만 원, 더 블랙모델은 5018만 원이다.

새롭게 변경된 모델별 세부 사양 등 자세한 정보는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올 뉴 렉스턴은 기존 럭셔리, 프레스티지, 더 블랙 등 3가지 모델로 운영했으나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마스터 스페셜모델까지 더해 소비자가 상품성과 가격 측면에서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쌍용차 올 뉴 렉스턴 상품성 강화한 마스터 내놔, 4473만 원부터
▲ 올 뉴 렉스턴 마스터 모델의 브라운 인테리어 패키지 적용 이미지. <쌍용자동차>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