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식품주 엇갈려, 푸드나무 6%대 크라운제과 내리고 CJ제일제당 올라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8-02 16:02: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CJ제일제당과 하림 주가는 상승했다. 반면 푸드나무 주가는 큰 폭으로 내렸다. 
 
식품주 엇갈려, 푸드나무 6%대 크라운제과 내리고 CJ제일제당 올라
▲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이사.

2일 푸드나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35%(2300원) 빠진 3만3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가 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억7천만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2.00%(250원) 하락한 1만225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1.82%(1만1천 원) 떨어진 59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1.31%(450원) 내린 3만4천 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1.12%(110원) 빠진 969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씨푸드 주가는 0.85%(40원) 낮아진 4655원에, 샘표 주가는 0.72%(400원) 하락한 5만53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70%(70원) 밀린 9980원에, 빙그레 주가는 0.66%(400원) 떨어진 6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66%(100원) 내린 1만51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65%(600원) 빠진 9만1200원에 장을 끝냈다. 

선진 주가는 0.64%(100원) 낮아진 1만5600원에, 제주맥주 주가는 0.63%(25원) 밀린 39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49%(50원) 떨어진 1만150원에, 무학 주가는 0.49%(40원) 낮아진 8130원에 장을 종료했다. 

동원F&B 주가는 0.45%(1천 원) 하락한 22만1천 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0.45%(50원) 내린 1만1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24%(50원) 밀린 2만450원에, 오뚜기 주가는 0.19%(1천 원) 떨어진 53만8천 원에 장을 닫았다. 

맘스터치 주가는 0.11%(5원) 빠진 4675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롯데제과 주가는 14만2천 원, 오리온 주가는 11만7500원, 동서 주가는 3만400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만6800원으로 각각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반면 CJ제일제당 주가는 2.24%(1만500원) 오른 47만8500원에, 하림 주가는 1.89%(60원) 상승한 3240원에 장을 닫았다. 

매일유업 주가는 0.91%(700원) 상승한 7만740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59%(200원) 오른 3만4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0.50%(400원) 오른 7만990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41%(1천 원) 높아진 24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샘표식품 주가는 0.35%(200원) 상승한 5만7300원에, 농심 주가는 0.30%(1천 원) 오른 33만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풀무원 주가는 0.26%(50원) 오른 1만9450원에, 대상 주가는 0.18%(50원) 높아진 2만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PC삼립 주가는 0.12%(100원) 높아진 8만3천 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10%(100원) 더해진 9만8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미국 금리 인하' 힘입어 3460선 상승 마감, 사상 최고치 경신
이재명 리서치센터장 간담회, "이제 '국장복귀는 지능 순'이라는 말 생기도록"
개인정보보호위 KT 무단 소액결제 개인정보 유출 2차신고 접수 '총 2만30명'
비트코인 1억6264만 원대 횡보, "가격 200배 상승 가능성" 주장도
중국 8월 희토류 수출량 역대 최대치로 늘어, 미국과 '무역 전쟁' 완화 신호
HD현대그룹 올해 1800명, 향후 5년간 1만 명 신규 채용
파나소닉 2027년에 로봇용 전고체 배터리 샘플 출시, "고온 환경에서 강점"
현대차그룹 올해 7200명 신규 채용, 내년 1만 명 확대 검토
[노란봉투법 대혼란⑧] 정책에 요동치는 주식시장, 노란봉투법도 코스피 5000 시대 주..
중대재해 처벌강화에 노란봉투법까지, 자동차·조선·철강 등 산업계 로봇·AI로 생산인력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