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비자코리아 사장에 패트릭 스토리, 아태지역 컨설팅 총괄대표 지내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8-02 11:08: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자코리아 사장에 패트릭 스토리, 아태지역 컨설팅 총괄대표 지내
▲ 패트릭 스토리 비자코리아 사장. <비자코리아>
비자코리아 신임 사장에 패트릭 스토리 전 비자 아시아태평양 컨설팅 및 애널리스트 총괄대표가 선임됐다.

글로벌 기술결제기업 비자(Visa)는 패트릭 윤 비자코리아 사장 후임으로 패트릭 스토리 사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패트릭 윤 사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임기를 마치기 전에 물러나면서 패트릭 스토리 사장이 1일부터 한국시장과 몽골시장 사업을 책임지게 됐다.

패트릭 스토리 사장은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학위와 금융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 비자에 입사해 글로벌 각 지역 위험관리, 운영, 영업 등 다양한 부서에서 일하며 주요 글로벌 고객들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소비자 금융, 결제, 정보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았고 최근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 컨설팅 및 애널리스트사업부를 총괄했다.

크리스 클락 비자 아시아태평양 총괄사장은 “패트릭 스토리 신임 사장은 비자와 결제시장 전반에 누구보다 깊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다”며 “결제시장의 흐름이 빠르게 변화하는 현시점에 한국 카드업계와 금융업계의 동반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