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593억4400만 원, 영업이익 993억1200만 원, 순이익 752억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0%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고 흑자전환했다.
한화손해보험은 2021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조225억2800만 원, 영업이익 1390억4천만 원, 순이익 1029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44.9%, 순이익은 46.7% 늘었다.
롯데정보통신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552억6200만 원, 영업이익 231억7400만 원, 순이익 216억2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28.1%, 순이익은 48.2% 증가했다.
효성첨단소재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418억5200만 원, 영업이익 2012억200만 원, 순이익 1548억2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54.11%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고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