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9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88%(350원) 상승한 4만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9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88%(350원) 상승한 4만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41억 원, 기관투자자는 8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2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19%(100원) 높아진 5만2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9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DGB금융지주(2.09%)와 BNK금융지주(0.39%) 등 주가도 올랐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5%(50원) 하락한 1만10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5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11%(50원) 밀린 4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6억 원, 개인투자자는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4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J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