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소폭 내렸다. SK하이닉스 주가는 변동이 없었다.
29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25%(200원) 낮아진 7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각자대표이사 사장. |
반면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는 0.28%(200원) 높아진 7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가 23~28일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끊고 반등했다. 이 기간 낙폭은 1.23%(900원)였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1만4천 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주가가 23~28일 4거래일 연속 떨어진 뒤 숨을 골랐다. 이 기간 낙폭은 4.6%(5500원)였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한미반도체 주가는 3.53%(1350원) 하락한 3만6900원에, 원익IPS 주가는 0.11%(50원) 낮아진 4만6800원에,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0.09%(100원) 낮아진 11만5500원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리노공업 주가는 0.61%(1100원) 오른 18만2400원에, 테스 주가는 0.51%(150원) 오른 2만9800원에, 유진테크 주가는 0.22%(100원) 높아진 4만66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