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이노텍 비수기 2분기도 영업이익 급증, 고부가 광학제품 호조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7-29 15:19: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이노텍이 고부가 광학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LG이노텍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3547억 원, 영업이익 151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LG이노텍 비수기 2분기도 영업이익 급증, 고부가 광학제품 호조
▲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55.9%, 영업이익은 178.3% 급증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통상 2분기는 전자부품의 계절적 비수기인데다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도 확대됐다”면서도 “스마트폰용 트리플카메라와 3D센싱모듈 등 고성능 제품이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LG이노텍 광학솔루션사업은 2분기 매출 1조5541억 원을 거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늘었다.

기판소재사업은 2분기 매출 3612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22% 늘었다. 같은 기간 전장부품사업은 매출이 3262억 원으로 40% 증가했다.

LG이노텍은 5G(5세대 이동통신)용 반도체기판과 디스플레이기판, 차량용 카메라 및 통신모듈의 매출이 늘어 전체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전장부품사업은 차량용 반도체 등 글로벌 소재 공급문제로 시장상황이 좋지 않다”며 “수주 건전성을 높이고 지속적 내부혁신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HD현대 1분기 영업이익 2조8천 억으로 120.4% 증가 '역대 최대'
[현장] EU 사이버복원력법 시행 초읽기, 블랙덕 "유럽 진출 기업 보안체계 내재화해야"
중소중견 게임사 덮친 경영악화 '늪', 'AI 효율화'로 생존 활로 모색
삼성전자에 부품 공급 '갑질' 브로드컴, 과징금 불복 소송서 패소
미중 정상회담에 미국 기업인 경제사절단 대거 참여, "중국 규제 논의에 중요한 기회"
구윤철 "파업 절대 안 된다", 삼성전자 총파업 전운에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비롯한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오늘Who]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