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농심 라면값 평균 6.8% 인상, "원가 상승으로 불가피한 선택"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1-07-29 10:20: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심이 라면 가격을 올린다.

농심은 8월16일부터 주요 라면 출고가격을 평균 6.8%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2016년 12월 이후 4년8개월 만에 가격을 인상한다.
 
농심 라면값 평균 6.8% 인상, "원가 상승으로 불가피한 선택"
▲ 농심이 판매하는 육개장사발면과 김치사발면. <농심>

현재 대형마트에서 봉지당 평균 676원에 판매되고 있는 신라면 가격은 약 7.6% 올라 판매가격이 736원가량일 것으로 예상된다.

출고가격 기준으로 안성탕면 6.1%, 육개장사발면 4.4% 수준으로 가격이 인상된다.

다만 각 제품의 실제 판매가격은 유통채널과 점포별로 다를 수 있다.

농심은 라면 가격이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그 동안 원가 절감과 경영 효율화를 추진해왔다.

하지만 최근 팜유와 밀가루를 포함한 라면의 주요 원자재 가격과 함께 인건비, 물류비, 판매관리비 등도 오르면서 제품 생산원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해 가격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라면이 국민 식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최소한의 수준에서 가격을 조정했다"며 "더 좋은 맛과 품질의 제품으로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오뚜기는 8월1일부터 진라면, 스낵면 등의 가격을 올린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