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경실련 "오세훈은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후보 김현아 철회해야"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07-28 20:59: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김현아 전 국민의힘 의원의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지명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경실련은 28일 성명을 내 "김 후보자는 주택 4채를 보유한 다주택자이고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서 20여 년 재직하며 민간 건설사들의 이익을 대변했다"며 "자질과 도덕성, 주택정책의 철학 등 모든 면에서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을 책임질 공기업 수장 적임자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경실련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623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세훈</a>은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후보 김현아 철회해야"
▲ 김현아 전 국민의힘 의원

경실련은 "김 후보자가 과거 3기 신도시, 재개발·재건축 규제 등 현 정부 대책을 비판해오다가 청문회에서는 '정부정책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내 부동산 철학도 없다는 것을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의회를 향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경실련은 "시의원들이 날카로운 검증을 하지 못했다"며 "(경실련 조사 결과) 서울시의원의 31%가 다주택자라 당연히 제 역할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는 이날 김 후보자를 놓고 부적격 의견으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의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