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8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39%(1300원) 상승한 3만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77억 원, 기관투자자는 12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0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36%(600원) 오른 4만4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77%(400원) 높아진 5만2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8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 개인투자자는 2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4.19%)와 BNK금융지주(2.27%), DGB금융지주(1.11%) 등 주가도 올랐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5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7억 원, 기관투자자는 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