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석제 제일약품 대표이사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제일약품> |
성석제 제일약품 대표이사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제일약품은
성석제 사장이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성 사장은 박근태 대한내과의사회 회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성 사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박종재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회장, 문희석 한국다케다제약 대표, 신홍규 뉴신팜 대표를 지명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참가자가 슬로건인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초 동안, 4(사)고 예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주관하는 공익캠페인이며 현재 각계각층 리더들이 동참하고 있다.
성 사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어린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제일약품 임직원 모두는 교통안전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