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융당국, 신한금융지주 분기배당 계획에 "코로나19 고려해야"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07-27 20:54: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당국이 신한금융지주의 배당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신한금융지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배당계획과 관련해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달라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 신한금융지주 분기배당 계획에 "코로나19 고려해야"
▲ 신한금융지주 로고.

신한금융지주는 27일 상반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분기배당 도입계획을 공식화했다.

노용훈 신한금융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7일 상반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정책을 실행하기 위해 분기별로 균등한 금액 지급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지주가 자세한 수치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2020년 결산 배당성향을 웃도는 수준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금융지주의 지난해 결산 배당성향은 22.7%였다.

노 부사장은 "분기배당과 관련된 내용은 8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확정된다"며 "6월 말 기준 배당부터 분기배당이 실시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1%로 2%p 올라, 부정평가는 3%p 줄어
일론 머스크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현대건설 2025년 연간 수주액 25조 넘겨, 국내 단일 건설사 가운데 최초
구글 알파벳이 애플 시가총액 추월, AI 반도체와 로보택시 신사업 잠재력 부각
국힘 정책위의장에 정점식·지명직 최고위원에 조광한, 윤리위원장에 윤민우 임명
조비에비에이션 미국 오하이오에 전기 헬기 공장 인수, "생산 두 배로 확대" 
ARM도 엔비디아 뒤따라 '피지컬 AI' 집중,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와 협력
롯데건설 성수 4지구에서 도시정비 수주전 3년 공백 마침표 찍나, 오일근 무기는 괄목상..
K-배터리 1~11월 중국 제외 글로벌 점유율 37.2%, 전년보다 6.8%p 감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