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셀트리온3사 SK바이오팜 주가 내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라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7-26 16:48: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팜 주가도 내렸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상승했다.

26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68%(4500원) 하락한 26만4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셀트리온3사 SK바이오팜 주가 내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라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19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64%(1900원) 내린 11만4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4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55%(2300원) 밀린 14만57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23%(1500원) 빠진 12만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1%(1천 원) 상승한 89만4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2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5만7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인기기사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롯데월드타워·몰 '포켓몬타운'으로 변신, '피카츄 아트벌룬'에 '퍼레이드'까지 남희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4%, 금투세 ‘찬성’ 44% ‘반대’ 38% 김대철 기자
시프트업 콘솔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대박 조짐, 하반기 기업공개 '청신호' 조충희 기자
유아인 리스크 ‘종말의 바보’ VS 정종연 없는 ‘여고추리반3’, 넷플릭스 티빙 조마조마 윤인선 기자
일본 라피더스 2나노 파운드리에 자신감, AI 반도체 '틈새시장' 집중 공략 김용원 기자
하이브 '어도어 경영권 탈취' 정황 증거 확보, 민희진 포함 경영진 고발 장은파 기자
마이크론 '미국 메모리반도체 재건' 주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의존 낮춘다 김용원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