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함께 떨어졌다.
23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5%(400원) 내린 7만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각자대표이사 사장. |
삼성전자 우선주 주가는 0.27%(200원) 낮아진 7만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도 0.84%(1천 원) 떨어진 11만8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한미반도체 주가는 2.81%(1100원) 상승한 4만300원에, 유진테크 주가는 2.05%(950원) 오른 4만7150원에, 리노공업 주가는 0.38%(700원) 높아진 18만6400원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원익IPS 주가는 1.03%(500원) 떨어진 4만8200원에, 테스 주가는 0.49%(150원) 내린 3만500원에,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0.18%(200원) 낮아진 11만1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