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인천국제공항공사, 스카이72 대상 골프장 토지 명도소송 1심 이겨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1-07-22 17:38: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스카이72 골프장과 활주로 예정지를 놓고 벌인 토지 명도소송에서 승소했다.

인천지방법원 행정1-1부는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스카이72를 상대로 제기한 토지 명도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을 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스카이72 대상 골프장 토지 명도소송 1심 이겨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재판부는 스카이72가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협의의무 확인소송 등에서는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판결을 놓고 “협약에 근거하지 않은 사업자의 자의적 주장에서 비롯된 분쟁으로 심각했던 사회적 비용 낭비에 법원이 신속한 판단으로 경종을 울린 것이다”며 “후속 사업자가 완전한 고용승계를 약속하고 있는 만큼 스카이72가 이번 법원 판결을 계기로 진정성 있는 자세로 시설의 원만한 인수인계 의무를 이행해 고용 불안을 원천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협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카이72는 항소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스카이72 관계자는 “변론 기일 시작 2개월 만에 급작스럽게 소송이 종결돼 충분한 변론의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소송가액을 고려할 때 매우 이례적 진행이고 재판부에서 절차 진행에 의문을 남기면서까지 급하게 재판을 종결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