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나금융지주, 하나캐피탈에 2천억 하나저축은행에 1천억 더 출자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7-22 17:17: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금융지주가 하나캐피탈과 하나저축은행 자본확충을 진행한다.

22일 하나금융지주는 하나캐피탈과 하나저축은행에 주주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추가 출자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지주, 하나캐피탈에 2천억 하나저축은행에 1천억 더 출자
▲ 하나금융지주 로고.

유상증자 규모는 하나캐피탈이 2천억 원, 하나저축은행이 1천억 원이다.

하나금융지주는 하나캐피탈과 하나저축은행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유상증자 이후 지분변동은 없다.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본확충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