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작년 말 국내 사모펀드 투자약정액 97조 넘어서, 제도개편 뒤 성장세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7-21 17:21: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작년 말 국내 사모펀드 투자약정액 97조 넘어서, 제도개편 뒤 성장세
▲ 2015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 사모집합투자기구 주요 현황. <금융감독원>
2020년 말 기준 국내 사모펀드 투자약정액이 97조 원을 넘겼다.

21일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2020년 PEF 동향 및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PEF)는 모두 855개, 투자자가 사모펀드에 출자를 약정한 금액(약정액)은 97조1천억 원으로 나타났다.

2019년 말과 비교해 사모펀드 수는 134개(18.59%) 늘었고 약정금액은 12조8천억 원(15.18%) 증가했다.

투자자가 사모펀드에 출자를 이행한 금액(이행액)은 70조6천억 원으로 2019년 말보다 8조9천억 원(14.42%) 늘었다.

2020년 한 해 동안 신규 사모펀드가 모집한 자금은 17조9천억 원으로 2019년과 비교해 2조3천억 원 증가했다.

금융당국은 2015년 사모펀드제도와 관련해 사전등록제를 사후보고제 바꾸고 복층형 특수목적법인(SPC) 활용을 허용하는 등 제도개편을 시행한 바 있다.

사모펀드 제도개편이 있었던 2015년과 비교하면 사모펀드의 수는 316개에서 2.7배 늘었고 약정액 규모는 58조5천억 원에서 1.7배 증가했다.

금감원은 “2015년 사모펀드 제도개편 이후 국내 사모펀드산업은 계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검찰,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구속영장 청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비상계엄 연루 '방첩사' 완전 해체, "권력기관화돼 정치적 중립성 훼손"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