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의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도 내렸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상승했다.
19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36%(5300원) 하락한 15만24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10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2.23%(6천 원) 내린 26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31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7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09%(2400원) 밀린 11만23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64억 원, 기관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1.26%(2천 원) 빠진 15만6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52억 원, 기관투자자는 1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89%(1만7천 원) 상승한 91만6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27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9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2만4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