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9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67%(1400원) 하락한 5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9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67%(1400원) 하락한 5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368억 원, 기관투자자는 2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8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28%(1천 원) 떨어진 4만2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0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1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42%(550원) 밀린 3만82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8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4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4%(50원) 내린 1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밖에 DGB금융지주(-1.33%), BNK금융지주(-1.06%), JB금융지주(-0.14%) 등 주가도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