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19일 GS리테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44%(900원) 떨어진 3만6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2.34%(4500원) 내린 18만7500원에, 신세계 주가는 0.89%(2500원) 낮아진 27만9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0.31%(500원) 밀린 16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1.68%(1600원) 하락한 9만34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99%(2500원) 떨어진 9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1.62%(1400원) 내린 8만4900원에, 엔에스쇼핑 주가는 1.55%(200원) 낮아진 1만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1.49%(2500원) 밀린 16만55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1.08%(900원) 하락한 8만2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