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6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35%(700원) 상승한 5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 개인투자자는 2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13%(50원) 오른 3만8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8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4억 원, 기관투자자는 7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0.89%), JB금융지주(0.28%), BNK금융지주(0.26%) 등 주가도 올랐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4만3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4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 기관투자자는 2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도 전날과 같은 1만1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 개인투자자는 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