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샘표식품과 SPC삼립 주가는 상승했다. 반면 크라운제과와 오리온 주가는 내렸다.
16일 샘표식품 주가는 2.81%(1700원) 오른 6만2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가 8억5천만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PC삼립 주가는 2.75%(2300원) 상승한 8만580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2.13%(3천 원) 높아진 14만4천 원에 장을 끝냈다.
제주맥주 주가는 1.99%(80원) 더해진 411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86%(400원) 상승한 2만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농심 주가는 1.81%(6천 원) 높아진 33만7500원에, 무학 주가는 1.30%(110원) 오른 8560원에 장을 닫았다.
샘표 주가는 1.05%(600원) 오른 5만78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00%(100원) 높아진 1만1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87%(4천 원) 상승한 46만5천 원에, 대상 주가는 0.72%(200원) 오른 2만7800원에 장을 끝냈다.
CJ씨푸드 주가는 0.70%(35원) 높아진 501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49%(50원) 더해진 1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서 주가는 0.34%(100원) 오른 2만9800원에, 선진 주가는 0.31%(50원) 높아진 1만6300원에 장을 닫았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30%(50원) 상승한 1만6700원에, 맘스터치 주가는 0.20%(10원) 더해진 503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0.15%(1천 원) 오른 66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양식품 주가는 9만5천 원, 농심홀딩스 주가는 8만2천 원, 매일유업 주가는 7만5900원, 오뚜기 주가는 55만8천 원으로 각각 전날과 같았다.
반면 크라운제과 주가는 1.99%(250원) 하락한 1만2300원에, 오리온 주가는 1.23%(1500원) 떨어진 12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동원F&B 주가는 1.14%(2500원) 내린 21만7천 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91%(900원) 빠진 9만84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91%(150원) 떨어진 1만630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0.90%(90원) 낮아진 9910원에 장을 끝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0.87%(100원) 밀린 1만145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78%(2천 원) 내린 25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빙그레 주가는 0.62%(400원) 빠진 6만410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0.56%(200원) 하락한 3만5450원에 장을 닫았다.
하림 주가는 0.45%(15원) 내린 3285원에, 풀무원 주가는 0.25%(50원) 떨어진 2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푸드나무 주가는 0.19%(50원) 떨어진 2만665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16%(50원) 밀린 3만22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