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 해외 선사의 액화천연가스운반선 2척 4570억 규모 수주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7-15 17:59: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 2척을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은 아시아 소재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 2척을 모두 4571억 원에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현대중공업, 해외 선사의 액화천연가스운반선 2척 4570억 규모 수주
▲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이번 계약금액 4571억 원은 현대중공업의 2020년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의 5.5% 규모다.

현대중공업은 이 선박을 2024년 12월까지 인도한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계약금액 4571억 원은 계약일인 2021년 7월14일 기준 환율(1145.1원/달러)을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원장 김병환 이임식 없이 퇴임, "현실 안타깝고 지켜주지 못해 미안"
외교장관 조현 한국인 대규모 구금 사태 사과, "미국 비자문제 해결 추진"
애경산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태광산업 컨소시엄 확정, 지분 약 63% 확보
IBK기업은행, 인공지능·방위산업 기업 육성 위해 기술보증기금에 130억 출연
행안부 장관 윤호중 "12·3 비상계엄에 지자체 가담 의혹 진상 조사할 것"
중국 캠브리콘 주가에 '리밸런싱' 리스크, 지수 조정으로 대규모 매도 불가피
신세계아울렛 리뉴얼에서 확장으로 전환,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 재신임 받을까
[현장] 동성제약 임시 주총서 나원균 대표 해임 안건 부결, 이사회 정원도 7명 유지
HJ중공업, 최대주주 동부건설 컨소시엄에 2천억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의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대한민국의 보이지 않는 대통령은 개딸이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