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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들기름 부침가루에 이어 냉동피자 케첩 가격 최대 10% 인상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7-14 18: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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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냉동피자와 케첩 등의 가격을 최근 인상했다. 

1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6월에 냉동피자 주력 제품의 가격을 10%가량 올렸다. 
 
오뚜기, 들기름 부침가루에 이어 냉동피자 케첩 가격 최대 10% 인상
▲ 오뚜기 로고.

인상된 품목은 콤비네이션피자, 올미트콤보피자, 불고기피자, 6포르마지피자 등이다. 

오뚜기는 최근 케첩 가격도 1980원에서 2150원으로 8.6% 인상했다. 

7월부터 들기름은 8.9%,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는 9.9% 인상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오뚜기는 밀가루 등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면서 제품 가격을 잇따라 인상하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에는 즉석밥 제품인 오뚜기밥과 컵밥, 죽, 캔참치 등의 가격을 올린 바 있다. 

식품업계는 오뚜기가 주요 제품의 가격을 올린 데 이어 라면 가격을 인상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으로 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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