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내렸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상승했다.
14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3.59%(5800원) 하락한 15만56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20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51%(2천 원) 내린 13만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43%(1600원) 밀린 11만5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2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76%(2천 원) 빠진 26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8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2%(1천 원) 낮아진 86만4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4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32%(500원) 상승한 15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6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