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CNS 상장 추진 위해 전담조직 꾸려, 이르면 2023년 예상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7-13 20:57: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CNS가 국내 증시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투자금융업계에 따르면 LGCNS는 최근 상장을 준비하기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팀을 신설하고 관련 논의에 들어갔다.
 
LGCNS 상장 추진 위해 전담조직 꾸려, 이르면 2023년 예상
▲ 김영섭 LG CNS 대표이사 사장.

구체적인 상장시점이나 방식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르면 2023년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

LGCNS 국내 주요 IT서비스 기업 가운데 드물게 비상장기업이다.

더구나 최근 실적이 좋아 투자증권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GCNS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544억 원과 영업이익 543억 원을 내면서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낸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