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국투자증권 사장 정일문,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운동 동참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7-13 17:31: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정 사장이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사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41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일문</a>,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운동 동참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7월13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고고챌린지'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한국투자증권>

고고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사회관계망(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1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됐으며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해야 할 행동을 각각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 사장은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의 추천으로 고고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정 사장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늘리고'라는 약속을 제안하면서 "고객과 환경을 위해 바른 생각, 바른 행동을 실천하는 증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선제적 금융소비자 보호정책을 추진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투자를 늘리는 등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사장은 다음 주자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SK증권 "영원무역 OEM 견조하고 스캇 부진, 3분기 관세 영향 별로"
SK쉴더스 상반기 실적 부진에 노조 갈등 '이중고', 민기식 경영안정 시험대 올라
폭우에 와이퍼 멈추고 내부로 빗물 뚝뚝, 볼보코리아 품질·서비스 불만에 판매 급감
넥스트레이드 거래 제한 현실화, 김학수 '한국거래소 개장시간 확대' 기다릴 뿐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E1 'LNG 사업' 확장 박차, 구자용 종합 에너지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이재명 '전기료 인상' 시사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들짝, 전력 직접구매·자체 발전 늘린다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