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주식 매수의견 유지, "전장사업이 주가 방향성 결정할 핵심"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7-13 08:58: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올해 하반기부터 가전제품 수요에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새 성장동력인 자동차 전장부품사업의 매출 증가와 손익 개선이 주가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LG전자 주식 매수의견 유지, "전장사업이 주가 방향성 결정할 핵심"
▲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3일 LG전자 목표주가 20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12일 LG전자 주가는 15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LG전자가 프리미엄 가전제품과 올레드TV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제품 평균 판매단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바라봤다.

가전제품 경쟁사들과 차별화한 수익성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올해 하반기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발생한 가전제품 수요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가 나타나 LG전자 가전제품 판매에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

가전제품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져 LG전자의 마케팅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박 연구원은 앞으로 LG전자 주가에 가전사업보다 새 성장동력인 자동차 전장부품사업이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라고 진단했다.

가전제품 실적 변동성이 나타나도 전체 매출과 수익성은 안정적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전장사업이 향후 주가 방향성을 결정지을 핵심 요소라는 것이다.

LG전자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8조9930억 원, 영업이익 4조474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6.1% 증가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